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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G.NA)라는 이름을 잘 몰라도, 어디선가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라는 꽤 도발적이고 강한 노래를 들어본 적 있을 거다. 노래가 왜이래? 라는 반응도 있고, 제목이 꽤 강하긴 해도 도발적이고 시원시원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분명한 건, 이 노래 정말 떴다는 거다. 데뷔 한 달 만에 엠카운트다운에 서 당당하게 1위를 한 것이다. 직접 이야기해보니, 지나(G.NA)라는 사람, 보통 아가씨가 아니 었다. 당당하고, 건강했다. 데뷔에 대한 불안감, 끝이 없는 연습에 대한 절망, 아픔 모두 극복하는 힘을 길러왔다. 자신이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알고, 어떤 음악을 해 야 자신의 음악인지를 똑똑하게 알고 있었다. 그렇게 자의식을 확고히 다져 올 때까지 이 아가씨는 소녀 때부터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켜왔을까. 그 눈물과 에너지들을 모두 모아 당당하게 후속곡 'Supa Solo (feat. Swings)'로 돌아온 24살 멋진 신인 지나(G.NA), 벅스가 만나고 왔다.
- Q. 안녕하세요! 벅스 가족분들께 인사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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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안녕하세요!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로 활동하는 지나(G.NA)라고 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요, 예전에 오소녀 출신, 2PM 뮤직비디오 여자,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가희 백댄서로 알려져 있었지만 지나(G.NA)라는 이름으로 데뷔 했습니다. 이번에 후속곡으로 활동하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Q. 이번 데뷔 앨범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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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특히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는 편곡, 마지막 믹싱까지 같이 참 여한 곡이에요. 애정이 많은 곡입니다. 제 경험상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서 쉽게 풀어 나가고 싶었고,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믿 었어요. 원래는 "떠나줄게 잘 살아~" 였는데 너무 약했어요. 그래서 좀 세게 바꾸어서 녹음했는데, 회사 분들도 그렇고 동료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라는 조금 독특하고 강한 곡이 되었습니다. 지나(G.NA)라는 사람은 잘 모르는데'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는 노래는 다 아시더라구요.
(이번에 앨범 곡들이 다 잘 나온 것 같아요.)
엄 청나게 시간 투자를 했어요. 저에게 맞는 곡들이에요. 새벽에 연습 끝나고 멜로디 라인을 찾고 저에게 맞는 음색, 제가 그 동안 연습해왔던 팝송들을 들어보고 분석한 결과 지나(G.NA)는 잔 바이브레이션이 예쁘고 매력적이니 이런 것을 살리는 노래를 해야 된다 , 성격처럼 급하게 부르는 노래가 맞다고 결론을 내린 거에요. 그렇게 나온 곡인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를 들어보면 달리는 노래에요. 제 노래들이 대부분 그렇고요. 가사는 제가 영어로 쓰면 번역하고, 그걸 노래에 입히는 식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녹 음한 곡은 거의 15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 중에 5곡을 미니앨범으로 실은 거예요.
(후속곡은 'Supa Solo (feat. Swings)'라면서요?)
저는 'Supa Solo (feat. Swings)'가 당연히 후속 곡일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가 저와 생각이 비슷해요. 같은 비젼이나 생각에 있어서 뜻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하고 타이틀 곡 후보였어요.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로 타이틀 을 할지, 'Supa Solo (feat. Swings)'로 할지 뮤직비디오 찍기 3일 전까지 고민했어요. 그래서 연습실의 연습생들에게 투표를 부탁했고,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로 결정된 거였거 든요. 아무래도 반응이 더 좋았고 애정도 많았어요. 안무나 표정이나 좀 더 자신감이 생긴 모습 보실 수 있을 거에요.

- Q. 오소녀 출신으로 너무 많이 주목을 받고 계시잖아요. 데뷔를 가장 늦게 하신 편이지만 마음이나 실력 도 그렇고 탄탄해진 기분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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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오히려 예전에는 멤버 한 명 한 명씩 데뷔를 할 때마다 조급해지고 압박감과 부담감이 컸어요. 저 만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저는 이 오 소녀 멤버들만큼 친한 애들도 없어요. 또 이 친구들은 제 표정만 봐도 알아요. 저에 대해서 다 알고 있어요. 그런 제가 그 친구들을 그렇게 축하해주면서도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난 왜 이렇게 힘든 거지?’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백댄서만 하고, 이렇게 쓸데없는 것만…’ 이라는 생각이요. 제가 생 각할 때는 그 당시 활동들이 모두 쓸데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늦게 데뷔한 것에 대해서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경험들이 오히려 저를 이렇게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잖아요. 제가 원래 마음이 되게 약하거든요. 제가 과거에는 어떤 일을 시작해서 쉽게 포기를 하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그만 큼 견뎌내고 어려운 과정들을 모두 참아서 이겨내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런 것 자체도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신기하고 감사드려요, 회사 분들에게도 모두 다.
피부 자체가 두꺼워진 것 같아요. 바늘로 찔러도 피도 안 나올 것 같고, 눈물도 예전엔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참을 수 있어요. 혼자니까 오히려 견뎌야 될 게 더 많잖아요. 다른 친구들은 팀으로 들어가서 활동하게 되니까 멤버들에게 기대거나 하소연할 여유라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솔로니까 그런 게 없어요. 그런 면에서 는 회사에서 솔로 가수로서의 제가 정신력이 더 강하길 바랬고, 노래하는 용기를 더 기르길 바랬던 것 같아요.
- Q. 아무래도 솔로 가수는 자신만의 매력을 구애 받지 않고 모두 내보일 수 있으니 잘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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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감사합니다. 팀으로 들어갔으면 더 일찍 데뷔했을 수 있을 거였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는 솔로로 혼자 노래하고 싶은 욕심은 있었나봐요. 저는 솔로 로 혼자 노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나 봐요. 그러니까 더 잘되었죠. 아이돌 하기에는 나이도 좀 부담스러웠고. 최근에 나온 걸 그룹 지피 베이직(GP Basic)은 띠동갑이에요.. 이모인가? (웃음)
- Q. 늦게 데뷔한다는 건 되게 힘든 과정일 것 같아요. 가수를 하고 싶어서 여기까지 오신 거잖아요. 지나(G.NA)씨를 이끈 그런 게 있었나요? 내 인생에 있어서 절대 가수가 아니면 안 된다, 이런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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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학교에 붙으면 그래도 노래는 할 수 있으니까요, 숨어서라도요. 그런데 제 꿈이 그것보다는 너무나 컸던 것 같아요 .먼저 어떤 사람이 저에게 다가 와서 캐스팅한 건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나의 매력을 보고, 나를 보고 데려가볼까 라는 생각을 한 것도 솔직히 제가 아무것도 없고 볼 것도 없었다면 그렇게 물어보지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감이 생긴 거죠. 한 번 가봐야겠다.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었던 거죠.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빌었어요. ‘학교 꼭 붙을게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신 안 물어볼게요. 한국에 가서 오디션 한번만 보고 올게요. 이 방학 때만 딱 한국 가서 하고 올게요.’ 라고요. 할아버지는 무조건 안 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제가 원하던 대학교에 붙게 된 거예요. 그래서 할머니께서 한국에서 오디션 보고 오라고 비행기표를 선 물로 주셨어요. 그걸 가지고 막내이모와 동생과 함께 한국에서 머무르면서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죠. 그러고 배틀신화를 봤는데 통과되고 통과되서 결승까지 올라서배틀(Battle)이라는 팀이 탄생이 되었고, 회사에서 저하고 시크릿(Secret) 효성이를 전속계약을 하겠다고 발표한 거죠. 그 이후로 저는 여기를 떠나질 못했 던 거죠. 많은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었던 거에요.
(그땐 몇살이었죠?)
만으로 18. 한그때 정말 힘들었죠. 지금 그때를 생각 만 해도 앞이 깜깜해요. 성대수술 한 후에는 음악도 듣지 못하게 해요. 왜냐하면, 노래하는 사람들은 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성대가 노래를 하는 것처럼 움직인대요. 자 기도 모르게요. 노래를 들으면서 자극이 너무 많이 되니까 듣지 말라고요. 3개월. 짧은 시간이면 짧은 시간인데 저한테는 정말 잔인한 시간이었어요. 말을 3개월 동안 못해봐요.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지금은 너무 튼튼해요.
(그런데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가 있어요?)
항상 제 마음은 원래 노래와 함께, 음악과 함께, 가수라는 직업과 함께 따라가고 있었어요. 엄마에게 어느날 털어놨죠. ‘나 그만두겠다고 캐나다 왔는 데 지금 생각해보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어. 정들었던 애들하고 함께 있다가 해체되니 심적으로 힘들었고 집이 그리웠어. 당시에는 집에 무작정 오고 싶었지만, 지금은 한국이 너무 가고 싶어. 한국에서 노래하고 싶어.’ 라고요. 엄마가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는 와중에 큐브 홍승성 사장님이 연락이 오셨어요. 오소녀에서 나온 걸 들었는데, 제2의 박지윤을 만들려고 한다. 최초로 jyp에서 박지윤 이후로 여자 솔로 가수를 만들려고 한다. 처음으로 시작해보니 오디션을 한번 더 봐보자라는 제안이었어요. 엄마가 타이밍이 너무 딱 맞으니까 그냥 그래 너 다녀와 이랬던거죠. 그래서 박진영 PD님 앞에서 오디션 한 시간을 보고, 홍승성 사장님과 함께 그날 계약을 했어요.
(한국에서 가수생활을 하는 걸 원했어요? 그러니까, 캐나다는 노래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많잖아요.)
캐나다에서는 제가 음악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고 느끼긴 했거든요. 한국은 되게 대중들이 원하는 거, 회 사의 소속으로서의 이미지와 음악을 해야 한다는 것이 있잖아요. 그런데 캐나다나 외국은 정말 음반사가 아니라도 자기만 잘하면 되요. 예를 들면 언더에서 Tamia(타미아)라는 가수 있거든요. Tamia(타미아)라는 가수가 있었어요, 지금은 너무나 유명하지만. 제가 타미아 공연할 때 오프닝 같은 거 해주고 그랬었어요. 16살 때 몰래 간거였 지만요.
어쨋든 외국에서 그런 건 다 가능한 거예요. 오픈 마이크나 bar나 까페가 있으면 누구나 한 곡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곳을 다니는 친구들도 보통 실력들이 아니고 다 너무 잘해요. 미국 가서도 임정희언니하고도 다니면서 많이 느꼈던 거 고요. 그런데 저는 이것보다 더 욕심이 많은 거에요.
언더에서만 알리기 보다는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지나(G.NA)만의 색깔을 너무 알리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듣고 공감되는 사람들이 있을 거 라는 생각도 들고, 한국말로 작사는 잘 못하지만 전공 자체는 English Broadcasting And Radio, Journalism 쪽이었잖아요. 그래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가 아닌 외국 에서 내 가사를 직접 쓰고 싶어요. 또 어머니가 국가대표 수영 선수, 아버지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셨어요. 동생도 운동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만 운동을 안해요. 그 런데 너만 운동을 안하네? 보다는 '이야, 지나도 운동이 아니라 가수로서 한국을 대표하는구 나'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 Q. 한국에서 가수활동을 하면, 보여지는 직업이에요. 어떨 경우에는 자기 몸을 해치는 수준에 이르면서 까지 스케줄을 소화해야 되고, 어쩔 때는 회사의 이익에 라든가, 지나(G.NA) 씨만의 매력을 잘 나타내줄 수 없는 음악도 해야 할 경우도 있잖아요. 이런 것까지 다 감당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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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한국에서 데뷔가 늦어진 이유가, 제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처음에 이해를 못해서 그랬어요. 내가 왜 나에게 안 어울리는 옷을 입어야 되고, 나 는 왜 살을 빼야 되고, 나는 왜 이런 음악을 해야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는 말을 돌려서도 못하고 다 직접적으로 말해버리니까 사람들이 건방지게 생각하는 거죠 . ‘얘 뭐하는 거야?‘ 이렇게 반응했어요. 저는 잘못된 거 라는 걸 몰랐고, 하지만 저는 많이 배웠어요, 제가 원하는 길이 ‘A’면 지금의 길은 ‘A’, ‘B’ 중간이라고 생각해요. ‘B’라는 것을 겪어야 ‘A’라는 소중함을 알 것 같아요. 이런 과정 없이는 절대로 성공 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너무 좋아요. 24살이고, 회사가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같은 신인이라도 물론 신인다운 면도 많이 대해주는 것도 있지만 제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나 기회를 더 많이 줘요. 그런 게 힘든 일이라는 걸 알고 있거든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음악적인 부분은 김도 훈 작곡가님과 같이 잘 해나가고 있고요. 이 분들도 다 아시거든요. 저는 제가 안 어울리는 걸 해버리면 얼굴표정부터가 이상하고 웃긴 거예요. 그래서 가사 쓸 때도 휘성 오빠가 직접 와서 이 가사 발음하기 어렵니? 이렇게 하나하나 확인하고, 상담도 해주세요. 저 라는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알려고 노력해주셔서 저와 완전히 딴판의 음악이 나오지는 않아요. 계속 이렇게 나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기도하고 있어요.
- Q. 좋아하는 음악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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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전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들어요. 컨츠리, 락.. 들으면서 소름이 찡하게 돋는 건 90년대 Boyz II Men(보이즈 투 맨), Usher(어셔) 같은, 그때 시대의 음악을 너무 사랑해요. 들으면 옛날 생각도 나고, Tamia(타미아) 들으면 속이 막 녹는 것 같아요. 그런 음악 으로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한국가수인 윤미래(T)(티), 박정현 너무 좋아요.
진짜 앨범도 그렇지만 앨범도 다 들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음색도 음색이지만, 그것보다도 발음. 박정현 선배님, 윤미래(T)(티) 선배님, 저도 다 한국말이 First Language가 아닌데, 그 분들 앨범을 쭉 들어보면 쭉 발전이 있어요. 자기만의 모습과 목소리 색깔은 그대로예요. 제 발음이 이렇게 100% 완벽하지 않 아도 저마저도 자신감이 생기는 거에요. 두 분 다 영어할 때도 멋있고, 감성적인 부분을 잘 표현하시잖아요. 그게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아티스트로서 제일 힘든 것 같 아요. 발전이면 발전이고 아티스트로서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느끼게 하는 게 우리 직업인데 많은 사람들은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게 우리 직업인데 많은 사람들은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나가서 연기하는 것 보다는 그 실제로 내가 내뱉는 가사가 내가 간절히 느껴야지만 해요. 대중들 은 속일 수가 없어요. 대중들이 왜 이렇게 어색하게 하지? 이렇게 느끼는 건 당연해요. 그 분들의 솔직한 음악, 표현 방식을 배우고 싶어요.
저는 빨리 박정현, 윤미래(T)(티) 선배님들이 멋있게 컴백을 하시길 바래요.
(지나(G.NA) 씨 생각이 이렇게 깊은데, 솔직히 오소녀 기사 같은 피상적인 글밖에 지나(G.NA) 씨에 대한 기사 가 없는 것 같아요. )
오소녀라는 것 보다는 지나(G.NA)를 알아주세요. ‘지나(G.NA)에 대한 걸 질문해 주세요‘이러는데, 오소녀에 유빈 [원더걸스]이는 어땠고 유이 [애프터 스쿨]는 어땠고, 효성이는 어땠고, 이렇게 걔네들은 뭐하고 있나 이렇게 질문해주시잖아요. 궁금한 분들이 많아서 이해를 하지만, 나쁜 맘 없이 솔직하게 다 말씀드리기는 했지만요, 언젠가 저라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저의 데뷔 자체가 화제가 된 것이라는 것 역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은 담담해요. 오히려 그 친구들이 저를 걱정해주니까 난감해요. 걱정해 줄 필요 없는데, 노래를 이번 한 달만 하고 끝낼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고 음악을 하다 보면 저에 대해서 사람들이 더 궁금해하지 않을까 믿고요, 외면적인 것도 있지만 제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들어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Q. 본인이 뭘 하면 행복한 지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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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니가 이런 걸 할때 정말 좋아보여 이렇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의 입장이고, 그냥 하루 정도는 생각을 막 해서 내가 행복한가? 행복한 걸까? 고민하고 느껴야 돼요. 이걸 했을 때 즐거워야지만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네, 저는 알아요. 제 목소리도 겨우 찾았고, 좋아하는 음악도 분명히 알 수 있어요.
(특별히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제가 글 쓰는 걸 너무 좋아해서요. 이제 가수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기회가 된다면, 잡지 같은 걸 만들고 싶어요. 숨겨져 있는 가수들, 회사 홍보 이런 것 때문에 잘 안 되는 가수들을 위한 섹션도 만들고 싶고요. 매거진도 좋고, 맨 나중에는 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댄서도 하셨지만, 그래도 결론은 노래이신 거죠?)
저는 그런데 춤에 자신감이 없어요. 춤을 친구들하고 추는 건 재미있는데, 잘한다는 생각은 든 적이 없어요. 제가 춤으로 감동을 준 적이 없으니까요. 춤이라면.. 1년 동안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어요. 나는 Beyonce(비욘세)다. 나는 Shakira(샤키라), 나는 Britney Spears(브리트니 스피어스)야. 너무나 아직은 부족하고, 춤은 열심히 추고 연습도 하지만, 후속 곡은 안무가 좀 많아요. 댄스 곡이니까. 사람들이 예쁘게 잘 봐주시 길 바랍니다. 근데 그렇게 몸치는 아닌데.. (매니저: 몸치는..아닙니다.)
- Q. 보컬 리스트로서 롤 모델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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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 Tamia(타미아), T(티), 박정현.
- Q.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지나(G.NA)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 봐주시는 팬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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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현재 '꺼져줄게 잘 살아 (feat. 용준형)로 활동하고 있는 지나(G.NA)는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건데요.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리 고 또 지금은 보여드리는 게 10%도 안 된다면, 앞으로도 보여드릴 게 너무 많으니까요 많은 기대 부탁 드릴게요 열심히 할거고요. 발전은 있지만 변화없는 지나(G.NA)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