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유형
솔로(남성)
데뷔
1984
활동
80
장르
스타일
발라드 (Ballad), 어덜트 컨템포러리 (Adult Contempo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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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열정이 누구보다도 뜨겁고 적극적이었으며, 일정한 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스럽고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였던 유재하는 그 음악적 재능 또한 뛰어나서 바이올린, 피아노, 기타, 키보드 등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알았고, 작곡과 작사 편곡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었다. 한양대 작곡과 4학년 재학 시절,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주자가 되어 처음 가요계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의 독집 앨범을 낼 때까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속한 발라드 풍의 노래들을 작곡하였는데, 그 음악적 독창성 또한 뛰어났다.

1987년 발표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유작이 된 [사랑하기 때문에]는 발표된 당시보다 사후에 더욱 널리 퍼지게 되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재하는 조동진, 김민기, 이문세, 김현식, 김광민, 한영애 등과도 깊은 우정과 폭넓은 음악 세계에 접할 수 있었으나 그 역량을 다 펴지도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둔채 1987년 11월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훌쩍 세상을 떠나갔다

유재하의 사망 후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의 이름으로 장학재단을 설립, 젊은 음악도들에게 후원을 해주고 있으며 1989년부터 매년 열어온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대학생 싱어 송 라이터를 발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그의 사망 10년이 되던 해, 유재하 추모 앨범을 만들고 그를 위한 콘서트를 열며 그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그의 아름다운 선율은 그 사후에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여러 선,후배 가수들에 의해 계속 리메이크 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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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